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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6월 23일 포항전 해트트릭으로 팀의 5대4 역전승을 견인하는 등 6월 한 달간 4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조재완이 6월 '이 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조재완은 6월 한 달간 강원이 치른 네 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장해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무패행진을 도왔다. 특히, 6월 23일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0대4로 끌려가던 팀을 조재완이 후반에 3골을 몰아치고 결승골을 도우며 5대4 역전승을 이끌었다.
'6월의 선수' 조재완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부상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패치가 새겨진 유니폼을 이번 시즌 종료 시까지 착용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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