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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생제르맹(PSG) 구단이 프리시즌 훈련 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네이마르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네이마르는 뜨거운 이슈였다. PSG를 떠나 전 클럽인 바르셀로나로 복귀한다는 설이 계속됐다. 스페인 언론은 앞서 네이마르가 누캄프로 복귀하려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파업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고, 이는 현실이 됐다. PSG는 공식 발표를 통해 '파리생제르맹 구단은 네이마르가 약속된 시간과 장소에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았음을 공지한다. 이는 구단의 공식적인 승인이 없었던 것'이라고 팬들에게 공지했다. '구단은 이런 상황을 유감으로 생각하며 이에 적합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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