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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 유리 틸레만스 4000만 파운드에 완전 영입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9-07-09 04:35


사진출처=레스터시티 SNS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스터시티가 유리 틸레만스를 완전 영입했다.

레스터시티는 8일 틸레만스 이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4년. 이적료는 4000만파운드이다. 레스터시티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세번째 선수이다. 레스터시티는 뉴캐슬에서 아요제 페레스를 데려왔다. 이어 루턴에서 제임스 저스틴도 영입했다.

틸레만스는 2013년 안더레흐트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17~2018시즌 AS모나코로 이적했다. 이어 2018~2019시즌 전반기까지 뛰었다. 올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레스터시티에서 임대생으로 뛰었다. 12경기에 나서 3골을 넣었다. 결국 레스터시티는 틸레만스를 완전 영입해 허리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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