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여름 이적시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인 마타이스 데 리트(19·아약스)의 행선지가 사실상 결정됐다.
라이올라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 갤럭시) 폴 포그바(맨유) 마리오 발로텔리 등을 고객으로 둔 슈퍼 에이전트 중 한 명이다.
데 리트는 지난시즌 아약스의 에레디비시와 네덜란드 컵 더블 우승과 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을 이끌며 주가를 드높였다. 같은 아약스 유스 출신 프렌키 데 용이 6일 바르셀로나 입단식에서 데 리트에게 손짓했지만,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데 리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리오 만주키치, 잔루이지 부폰, 미랄렘 피아니치, 애런 램지 등과 함께 오는 26일 K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