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 팬들의 의견이 갈렸다.
변화가 생겼다. 맨시티는 새 시즌을 앞두고 로드리를 영입했다. 1996년생으로 잠재력 넘치는 그는 과거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달던 16번을 물려받았다.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은 로드리는 "우승 타이틀 뿐만 아니라 공격하는 것도 내 스타일"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시티뉴스는 최근 팬들을 대상으로 '누가 선발로 나서면 좋을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참가자 1689명 중 53%는 로드리, 47%는 페르난지뉴의 손을 들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