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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슈퍼스타' 손흥민(27·토트넘)의 인기는 그라운드 안팎을 뛰어넘는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이슈다. 패션도 마찬가지다. 포털사이트에 손흥민을 검색하면 관련단어로 공항패션이 뜰 정도다. 백팩, 신발 등 유행시킨 아이템도 한 두가지가 아니다.
뚜껑이 열렸다. 손흥민이 포토존에 들어섰다. 그는 흰색 셔츠에 검정 스트라이트 정장 바지 차림으로 들어섰다. 유니크하게 착용한 벨트만이 개성을 드러내는 장식이었다.
다소 수수하게 느껴질 수 있는 패션. 그러나 현장 곳곳에서는 손흥민의 '센스'를 칭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또 다른 패션 에디터 역시 "손흥민 선수의 행사 사진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제품의 특수성을 고려해 볼 때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센스를 발휘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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