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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세이하 대표팀 선수들간 '디스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막내형' 이강인(18·발렌시아)은 "광연이형 데뷔전 이후 단톡방이 시끄러울 수는 있지만, 데뷔전 승리를 축하하는 분위기였다. 어느 팀에나 놀리는 행동은 많이 한다"고 웃으며 "저나, 형들이 대회 이후 들떠 있을 수 있지만, 좋은 모습 보였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년 폴란드 U-20 월드컵 전후로 대표팀 선수들은 서로간의 생리 현상, 습관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대회를 끝마친 뒤 보름이 지났지만, 새 역사를 써내려간 선수들은 여전히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선수들은 개별적으로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공동=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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