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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FC바르셀로나가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파리생제르맹과 첫 접촉이 있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이 27일 보도했다.
그러나 네이마르의 그 새로운 도전은 생각 처럼 아름답지 않았다. 자주 부상에 시달려 경기장을 떠나 있는 시간이 길었다. 팬들, 소속팀 동료와 충돌했고, 최근엔 성폭행 협의로 경찰 조사까지 받고 있다. 게다가 하루가 멀다하고 이적설이 휘말려 있다.
네이마르는 최근 자신의 연봉을 삭감하면서도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은 의지가 있다는 언론 보도까지 나왔다. 바르셀로나의 핵심 메시와 수아레스가 네이마르와 다시 축구를 하고 싶어 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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