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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 출신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다음 주에 친정팀 첼시 감독으로 공식 취임할 전망이다. 계약 조건은 전임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 같은 연봉 550만파운드(한화 약 81억원)에 3년 계약이다.
한편 이 매체는 램파드가 첼시 지휘봉을 잡은 뒤 반드시 해결해야 할 5대 과제를 언급했다. 첫 번째는 허드슨 오도이를 설득해 잔류시켜야 한다. 두 번째는 확고한 리더십을 보여줘 팀을 장악해야 한다. 세 번째는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일이다. 네 번째는 캉테를 최적의 포지션에서 뛰게 해주는 것이다. 마지막은 전임 사리 감독의 스타일을 지우고 자신만의 축구 컬러를 첼시에 뿌리내리는 일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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