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시마 앤틀러스가 원정 다득점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후반 29분 변수가 발생했다. 나카바야시 히로츠구 골키퍼가 도이 쇼마의 역습을 막다 퇴장을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로시마는 공세를 이어갔다. 움츠리고 있던 가시마가 동점골을 넣었다. 44분 도이가 역습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2골이 필요한 히로시마는 경기 종료 직전 패트릭이 페널티킥 골을 넣었지만, 거기까지 였다. 결국 가시마가 8강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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