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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나는 새로운 도전을 무척 하고 싶었다."
프라이부르크 구단은 19일 밤(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장래가 촉망되는 정우영을 바이에른 뮌헨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두 팀은 정우영의 이적 조건에 대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정우영은 등번호 29번을 받았다.
2017년 6월 인천 유스(대건고)에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던 정우영은 빠른 성장세를 보였지만 뮌헨 1군에서 뛸 기회가 충분치 않았다. 정우영은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벤피카전에서 조커로 1군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뮌헨 2군에서 주로 뛰었다.
프라이부르크는 2018~2019시즌 13위(18팀 중)로 1부 잔류에 성공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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