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출신 명장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를 두둔했다.
메시는 아직 아르헨티나 A대표팀에서 우승 커리어가 없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이 유일한 자랑거리다. 메시가 소속 클럽 FC바르셀로나에서 빼어난 성적과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는 늘 아쉬운 면이 있다.
카펠로 감독은 "메시는 매우 특별한 선수다. 그는 축구만 생각한다. 예를 들어 네이마르 처럼 비즈니스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지낸 카펠로 감독은 메시의 재능과 축구를 대하는 태도를 칭찬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