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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 선수들의 그룹 채팅방에 에당 아자르가 작별 인사를 남기고 떠났다.
아자르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단식을 치르며 이적 후 첫 공식 행사를 치렀다. 아자르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정든 첼시를 떠나 자신이 어릴적부터 뛰고 싶다는 꿈을 꾸던 명문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러면서도 친정팀 첼시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냈다. 자신이 떠나기 전 마지막인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우승시키는 등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리고 함께 한 동료들에게도 인사를 남겼다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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