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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인 스포츠지 '마르카'가 이번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에서 일어났거나, 일어날 법한 이적건을 소개했다.
'확정' 마크가 달리지 않은, 즉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로는 그리즈만(링크: 바르셀로나, 맨유) 데니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링크:발렌시아) 막시 고메스(발렌시아, 링크: 발렌시아 웨스트햄)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링크: 나폴리)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 링크:첼시) 마타이스 더 리트(아약스, 링크:바르셀로나) 폴 포그바(맨유, 링크:레알) 주앙 펠릭스(벤피카, 링크:아틀레티코) 라울 알비올(나폴리, 링크:비야레알) 등이 있다.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인 한국 유망주 이강인의 이름은 없다. 이강인은 지난시즌 발렌시아와 프로 계약을 맺었지만, 충분한 출전기회를 받지 못했다. 리그 3경기와 유럽유로파리그 2경기에 각각 교체출전했고, 코파델레이에서 5경기 선발출전했다. 오사수나, 그라나다, 아약스, PSV에인트호번 링크가 떴다.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끈 이강인은 향후 거취에 대해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만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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