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암=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박주영(33·FC 서울)이 새 역사를 써내려간 20세 이하 대표팀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
이번 대회 준우승 멤버 중에는 서울 공격수 조영욱도 있다. 박주영은 "대회에서 조기 탈락하면 (조)영욱이가 밥을 사기로 해서 최대한 늦게 오라고 했는데, 정말 늦게 온다. 센스가 있다면 뭐라고 사가지고 올 것"이라고 은근히 압박했다.
서울 최용수 감독도 슈퍼매치를 앞두고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보다 어려운 성과일 수 있다고 말했다.
상암=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