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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ATIONAL LEAGUE(회장 김기복)는 15일과 16일 양 일간에 걸쳐 '내셔널리그와 함께하는 2019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in 양구'를 개최한다. 양구군과 내셔널리그와의 오랜 인연을 통해 새롭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셔널리그의 CSR 사업의 일환으로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만 4세부터 6학년까지 유소년 축구클럽(미등록팀)이 참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4월부터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팀을 모집했다. 사회공헌사업 취지로 진행되는 만큼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팀 모두에게는 축구공 및 기념품등이 제공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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