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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킬리안 음바페(20·파리 생제르맹)는 공간을 파고드는 스피드만큼이나 기록을 달성하는 속도도 빠르다.
2018~2019시즌을 통해 유럽 5대리그 최연소 단일시즌 30골 기록을 세운 음바페에 대해 축구황제 펠레는 지난 4월 마주한 자리에서 "1천 골도 가능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2015~2016시즌 모나코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한 음바페는 2017년 여름 파리로 이적했다. 지난해 여름 프랑스 대표팀 일원으로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그는 올 시즌 각종 컵대회를 포함 43경기에 출전 39골을 꽂아넣으며 프랑스프로축구선수협회 선정 리그앙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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