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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네덜란드 출신 명장 루이스 반 할이 프렌키 데용의 FC바르셀로나 이적 결정을 '실수'라고 평가했다.
또 그는 "데용이 더 좋은 선택을 했어야 한다. 데용은 매우 좋은 선수이다. 그러나 라키티치도 좋다. 5년 전 내가 맨유 감독이었을 때 나는 비달과 계약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중앙 미드필더인 데용은 기존의 라키티치, 비달 등과 주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반 할 감독은 "선수는 항상 자기가 뛸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 질문은 데용이 바르셀로나에서 확실한 자리가 있냐는 것이다. 우리는 기다리면서 봐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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