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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리버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0대2로 패했다.
현지 언론의 혹평도 이어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케인은 토트넘이 UCL 결승전에서 필요한 스파크를 주지 못했다. 위협적이지 않았다. 골도 넣지 못했고, 동료에게 중요한 득점 기회를 만들어 주지도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공은 케인에게 이어지지 않았다. 그는 리버풀의 수비에 쉽게 잡혔다'고 쓴소리를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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