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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대구FC가 '플러스 스타디움상'과 '팬 프렌들리 클럽상' 2관왕을 차지했다. FC서울은 '풀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새 홈구장 오픈과 동시에 올 시즌 리그 흥행의 일등공신인 대구는 전년 대비 가장 많은 관중 증가세를 보여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대구는 지난 같은 기간보다 무려 7186명이 증가해 올 시즌 평균관중 1만704명을 기록 중이다. 또 대구는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게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까지 뽑혔다. 대구 선수들은 '퇴근길 팬 서비스'로 경기를 마친 후 팬들을 위해 사인, 사진 촬영 등을 적극적으로 해주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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