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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트래퍼드(영국 맨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 레전드가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를 완파했다. 박지성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불참했다.
경기는 맨유 레전드가 주도했다. 전반 5분만에 솔샤르가 선제골을 넣었다. 패스로 상대 수비진을 흔든 뒤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30분에는 드와이트 요크가 추가골을 넣었다.
맨유 레전드의 골행진은 계속 됐다. 후반 40분과 43분 루이 사아가 2골을 추가했다. 베컴이 마지막 골을 넣었다.
맨유 레전드는 기분 좋은 대승으로 20주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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