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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FC가 가평군청과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발전과 체육진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에 따라 이랜드는 가평군 소재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 재능 기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구단은 가평군 소재 체육 꿈나무 및 불우 어린이들에게 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평군청은 구단의 활동들을 관내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박 단장은 "앞으로는 구단에서도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가평군 내 스포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이루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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