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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ATIONAL LEAGUE(회장 김기복)는 19일부터 6월2일까지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하는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2019년 교보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조편성을 살펴보면 A조에는 대전코레일, 부산교통공사, 김해시청, 천안시청, B조에는 경주한수원, 창원시청, 강릉시청, 목포시청이 자리했다. 올 시즌 초반,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전력평준화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대회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내셔널선수권은 대전코레일이 3회, 경주한수원과 창원시청이 각각 2회씩, 부산교통공사가 1회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과 보조구장에서 나뉘어 개최되며, 전 경기는 유엔비즈 및 네이버,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개막전 및 결승전 등 주요 경기는 STN스포츠 채널과 KCTV 제주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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