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의 말은 작별인사로 들린다."
|
2018~2019 독일분데스리가에서 아우크스부르크의 잔류에 일조한 구자철은 18일 전 소속팀 볼프스부르크와의 시즌 최종전을 소화한 뒤 일단 25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26일 오후 1시 서울 종로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KFA 축구 공감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모처럼 팬들과 만난다. 이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거취에 대해 고민을 할 계획이다. 축구선수를 떠나 어린 자녀를 둔 가장으로서 생활 환경, 교육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의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