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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알레산드로 플로렌치(AS로마)의 작은 키를 '디스'하면서 구설에 올랐다.
스페인 일간 마르카는 "'호날두가 프로렌치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했다'면서 마치 말을 하기엔 키가 너무 작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썼다. 손짓과 함께 웃음 짓는 호날두를 향해 격분한 플로렌치가 몇 마디 욕설을 퍼부었고, 일촉즉발의 상황은 심판과 동료들이 뜯어말리면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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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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