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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제골로 먼저 웃었다. 수아레스는 조르디 알바의 크로스를 달려들어가며 논스톱으로 톡 차넣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 중앙 수비수 마팁과 반다이크 사이를 뚫고 들어갔다. 감각적으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었다. 알바의 크로스가 매우 정확했고, 수아레스는 골결정력이 돋보였다. 수아레스의 이번 골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500번째 골이다.
바르셀로나는 홈인 캄프 누에서 벌어진 리버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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