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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스페인)=이준혁 통신원]주인공은 역시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였다.
훈련을 하기 전 기자회견에 라키티치가 등장했다. 질문의 주제 가운데 큰 것이 바로 메시였다. 라키티지는 "메시가 많은 타이틀을 가진 챔피언이고, 선수들은 역대 최고 선수인 메시를 자연스레 따라간다"고 말했다. 이어 "메시는 진짜 리더"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메시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그와 함께 결승에 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발베르데 감독 역시 "메시가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주는 태도, 행동 모두 만족한다"고 칭찬했다.
한시간 후 캄프노우. 리버풀의 공식 기자회견 역시 메시 질문이 많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메시가 역대 최고 베스트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사디오 마네 역시 메시에 대한 질문에서 "메시가 좋은 선수지만 우리 선수들이 모두 자신감에 차 있고, 다같이 긍정적인 결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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