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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이 뛰고 있는 프랑스 리그앙 디종도 인종 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결국 구아노가 문제의 관중을 지목했고, 디종 구단에서 그 관객을 체포하며 경기가 재개됐다. 리그앙도 이 문제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권창훈은 분위기가 어수선하던 후반 40분 교체로 들어가 짧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양팀의 경기는 0대0으로 끝났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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