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UCL전반]'요리스 PK 선방' 토트넘! 맨시티와 전반 0대0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9-04-10 04:47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휴고 요리스의 선방이 빛났다. 토트넘이 맨시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쳤다.

토트넘은 9일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쳤다.

하이라이트는 전반 11분이었다. 스털링이 파고들어와 슈팅을 때렸다. 이 볼이 대니 로즈의 팔에 맞았다. 주심은 VAR을 통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는 아게로였다. 아게로는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요리스가 쳐냈다. 토트넘을 살려낸 장면이었다.

맨시티는 이후에도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나갔다. 토트넘은 역습으로 대응했다. 몇 차례 서로 주고받기는 했지만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