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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웨인 루니(33·DC유나이티드)가 미국프로축구(MLS) 데뷔 후 처음으로 빨간 카드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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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리미어리그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화려한 커리어를 쌓은 루니는 지난해 6월 에버턴을 떠나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음주 난동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첫 시즌 12골(21경기)을 터뜨리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한 그는 올 시즌 이날 전까지 4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 1일 올랜드시티와의 맞대결에선 사각지대 프리킥을 꽂아넣기도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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