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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키에런 트리피어(28·토트넘 홋스퍼)가 올 시즌 최고의 '폼'(경기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했다.
트리피어는 "일주일 정도 특별휴가를 얻어 더 쉬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시즌이 일찌감치 찾아왔고, 받아들여야 했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보다 1주, 독일 분데스리가보다 2주 먼저 개막했다. 맨시티 유스 출신인 트리피어는 2015년 번리에서 이적해 지난시즌부터 주전을 꿰찼다. 잉글랜드 대표로 16경기(1골) 출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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