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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이란이 앞섰다. 이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9위로 이번 대회 출전국 중 가장 높았다. 일본은 50위. 하지만 이란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고개를 숙였다.
비매너 논란도 있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아즈문은 경기 막판 일본의 시바사키 가쿠의 얼굴을 때렸다. 심판에 경고를 받았다.
한편,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존은 29일 '아즈문이 SNS를 통해 사과했다. 이란의 에이스에게 아시안컵 일본전인 괴로운 추억으로 각인됐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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