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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고 해리 케인이 없었지만, 토트넘은 승리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어려운 고비를 넘겼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이 빠진 공격 선봉에 요렌테를 세웠다. 하지만 요렌테는 상대 골대가 아닌, 자신들의 골대에 골을 넣어버렸다. 전반 17분 수비에 가담했다 자책골을 기록한 것.
그러나 토트넘은 어려운 상황 속 후반 역전극을 완성했다. 후반 6분 알리가 동점 헤딩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동점으로 경기가 끝날 것 같았던 후반전 인저리 타임에 윙크스가 극적인 역전 결승 헤딩골을 터뜨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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