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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수비수' 곽태휘(38)가 경남에 새 둥지를 튼다.
대표팀에서도 묵묵히 중심을 지켰다. 지난 2008년 1월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곽태휘는 58경기를 소화했다. 4년 전 열린 2015년 호주아시안컵 준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흐름이 바뀌었다. 곽태휘는 지난 시즌 FC서울에서 14경기를 출전하는 데 그쳤다. 최악의 시간을 보낸 FC서울이 시즌 막판 어린 선수들로 경기를 치르면서 입지가 좁아진 것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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