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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25일 도안 리츠의 귀국 현장을 보도했다. 그의 귀국 현장에는 많은 팬이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도안 리츠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 뒤에 아시안컵 출전을 목표로 삼고 여기까지 왔다. 월드컵에 나서지 못한 아쉬움을 만회할 기회다. 내 힘으로 증명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일본은 우즈베키스탄, 오만, 투르크메니스탄과 F조에서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