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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구의 주인공은 이미 결정이 났다.
선두 경주한수원은 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창원시청과 격돌한다. 경주한수원은 최근 창원시청에 압도적으로 강했다. 7경기 무패행진(6승1무) 중이다. 하지만 창원시청이 최근 6경기 무패행진(3승3무)을 달리며 고춧가루 부대로 변신한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강릉시청-대전코레일(강릉종합)
창원시청-경주한수원(창원축구센터·이상 5일 오후 7시)
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목포축구센터)
천안시청-김해시청(천안축구센터·이상 6일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