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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감독이 리버풀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에덴 아자르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최근 극상승세를 타고 있는 에덴 아자르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리 감독은 "아자르는 최고 선수들 가운데 한 명이다. 그리고 그는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기를 세워주었다. 이어 "그는 아직 자신이 가진 가능성 가운데 70~80% 정도만 쓰는 것 같다. 그가 100%을 다 했을 때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는 천재다. 그리고 그는 독특하다. 그와 다른 선수를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