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 시장에서 잠잠한 토트넘이 루이스 쿡(21)을 노린다.
지난 2014년 리즈에서 데뷔한 쿡은 두 시즌 동안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뛰었다. 이후 본머스로 이적해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했다. 지난 시즌에는 에디 하우 본머스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주전으로 자리 자았으며,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주장으로 팀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성인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