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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로 이적한 수비수 주앙 칸셀루(24)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칸셀루는 "유벤투스가 나에게 투자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낀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조언을 따라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내 이적료에 대해 증명할 것이다. 유벤투스의 일원이 된 것이 너무 기쁘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 목표는 여기서 우승하는 것이다. 또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