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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가 월드컵 20년 주기 법칙을 이어갈 수 있을까.
실제로 1930년 우루과이 대회를 시작으로 5개 대회마다 첫 번째 우승팀이 나오고 있다. 1958년 제6회 대회 때는 브라질이 처음 우승했고, 1978년 제11회 대회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1998년 제16회 대회는 프랑스가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과연 크로아티아도 월드컵 20년 주기 법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