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의 전설 호나우두가 네이마르(25·파리 생제르맹)에게 조언을 건넸다.
호나우두는 "네이마르가 발 수술의 여파인지 몰라도 무언가 제한된 플레이를 하는 느낌이었다. 네이마르는 아직 어리다. 매우 재능이 있고, 그의 어깨에 엄청난 책임감이 있다. 하지만 더 배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헐리우드 액션' 논란에 대해선 "5년 전에 물어봤을 때, 파울을 당했을 때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고 한다. 나도 같은 일을 겪었었다. 차였을 때 불공정한 대우를 받기도 했다. 휘슬은 불리지 않았다"면서도 "네이마르는 경기에서 그의 감정을 더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