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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에서 뛰었던 '스페인 공격수' 세르히오 에스쿠데로(30)가 울산 현대로 온다.
2018년 울산이 아시아쿼터로 에스쿠데로를 영입하며 4년만에 다시 K리그에 컴백하게 됐다.
에스쿠데로는 작지만 단단한 체격과 기술을 갖춘 저돌적인 공격수로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공격의 활로를 뚫어줄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반기를 앞두고 강원에서 이근호를 영입하며 오르샤의 빈자리를 채운 울산은 에스쿠데로 영입에 성공하며 FA컵 우승, ACL 티켓을 향한 최강 공격라인을 구축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