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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쓰레기를 치우는 일본 서포터스가 또 다시 포착돼 화제다.
일본인들의 민족성을 잘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은 트위터상에서 다시 화제가 됐다. 특히 벨기에 서포터스에 감동을 안겼다. 벨기에의 한 서포터스는 '나는 일본을 존경하게 됐다. 나는 일본 서포터스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경기에서 패해 슬픈 상황에서도 (쓰레기를 치운다는 건) 대단한 서포터스들 아닌가'라며 엄지를 세웠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