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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안정환을 중심으로 한 MBC의 '안정감 형' 돌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안정환-서형욱-김정근 중계진에, 인터넷 방송 감스트의 중계까지 함께하는 MBC는 수도권 2049 시청률에서, '안정감 형'이 나선 7경기의 중계방송 중 6경기의 중계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선택으로 지지받고 있다. 개막경기에서 "중계방송 꼴지하고 싶지 않다. 이변을 만들어달라"라고 진심에서 우러난 돌발 멘트를 던진 안정환 위원의 꿈이 이루어지고 있다.
'안정감 형' 중계진은 내일 저녁, 한국팀의 운명이 달린 멕시코전을 시청자들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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