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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알리송 쟁탈전에서 앞서가는 모습이다.
당초 레알 마드리드가 더 적극적인 모습인 것처럼 보였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알리송 영입에 거액을 투자할 뜻이 없다. 리버풀이 1차 거절 후 2차 제안을 준비하며 알리송 영입전에서 한발 앞서가는 모습이다.
일단 현지에서는 알리송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다. 하지만 리버풀이 얼마나 큰 금액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