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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꿀 수 있다."
그는 경기 뒤 "오스트리아와의 경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팀이 하나로 뭉쳐 또 하나의 큰 경기를 만들었다"며 "나는 최선의 방법으로 팀에 공헌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18일 스위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여정에 나선다.
네이마르는 "월드컵 이전의 모든 경기는 성과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신은 믿어야 한다. 말할 수 있다. 당신은 브라질이고 꿈꿀 수 있다. 꿈꾸는 것은 금지돼 있지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