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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진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위해 움직이는 모양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 대형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가레스 베일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호날두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멘데스는 조제 무리뉴 감독의 에이전트이기도 하다. 일단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선호하지만, 이전부터 맨유에 대한 향수를 드러낸바 있어 협상 여하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