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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조제 무리뉴 감독은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독일이 1위, 멕시코가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C조에선 프랑스 1위, 호주 2위를 예상했다. 호주를 이변이 가능한 팀으로 봤다. 호주가 페루와 덴마크를 따돌릴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D조는 1위 아르헨티나, 2위 나이지리아를 꼽았다. 나이지리아가 크로아티아와 아이슬란드를 따돌릴 것으로 봤다.
G조는 잉글랜드 1위, 벨기에 2위를 예상했다. H조에선 세네갈 1위, 폴란드 2위를 점쳤다. 일본과 콜롬비아는 탈락할 것으로 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