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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는 최고다."
경기 뒤 무리뉴 감독은 "2위를 했다. 좋은 팀과 환상적인 경기를 많이 치렀다. 6개 팀과는 1위를 다퉜다"고 돌아봤다.
그는 "아쉬운 점은 있다. 그래도 선수들의 태도가 마음에 든다. 2위를 하기 위해서는 승점이 필요했는데, 선수들이 경기를 잘 컨트롤 했다. 경기력에 대해서는 말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데 헤아는 최고"라며 "클린 시트는 팀에 대한 것이다. 만족하고 있다. 팀의 성취"라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