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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이동국(39·전북)이 사비를 털어 팬들에게 통 큰 선물을 쏜다.
2009년 전북에 입단한 이동국은 10년간 활약하며 전북의 K리그 5회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이끌었다. 특히 K리그 통산 207골-72도움으로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신형 벨로스터'는 스포티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모습과 터보 엔진의 강렬함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닥공'의 중심에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이동국과 닮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번 '벨로스터' 차량 경품은 당일 유료 입장권과 시즌권 가입 팬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이동국이 직접 추첨해 대박 선물의 주인공을 뽑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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